MZ세대 사로잡은 오디오 SNS ‘흐름 드 살롱’ 2021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대상 수상

  • 경제/과학
  • 유통/쇼핑

MZ세대 사로잡은 오디오 SNS ‘흐름 드 살롱’ 2021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대상 수상

대학생·MZ세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클럽하우스.카카오 음과 차별화전략 성장 이끌어

  • 승인 2021-06-13 11:59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나이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대화하고 음악을 듣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이 온라인으로 옮겨지고 있다.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카페 투어 문화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발해지면서 분기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회사 '나이비'가 제공하는 오디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흐름 드 살롱'이 2021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대상 SNS 부문 대상을 받았다.



흐름 드 살롱(HREUM de salon)은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대화를 나누면서도 배경음악을 설정하거나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융합형 소셜 플랫폼이다.

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디오 SNS 서비스 흐름 드 살롱은 오디오 서비스의 가장 큰 약점인 음악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배경음악 설정 등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나이비에 따르면 흐름 드 살롱 회원의 71%가 MZ 세대에 해당하는 10~20대다. 30~40대의 연령층이 주로 사용하는 오디오 서비스 '클럽하우스'와 최근 카카오에서 선보인 '음(mm)' 서비스에 비해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음성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가 직장인이나 동종업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던 기존 문화와 달리 젊은 팬덤 층이 취미를 기반으로 연대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동현 나이비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들을 포함한 MZ세대의 단절된 관계를 다시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혁신적인 개발을 이어나가면서 글로벌 1위 소셜미디어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흐름 드 살롱과 트위터처럼 청각자료와 시각자료를 결합한 종합 미디어가 선보여지고 있다"라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멤버십 로열티와 커뮤니티 관리방안, 그리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광고상품에 대한 섬세한 접근이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5대 은행 전국 오프라인 영업점, 1년 새 94곳 감소
  2. 설 연휴 충청권 산불 잇따라…건조한 날씨에 ‘초기 대응 총력’
  3.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4. 금성백조, 지역 어르신께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5. 대전충남 눈높이 못미친 행정통합法 "서울 준하는 지위 갖겠나" 비판
  1. 역주행 사망사고 등 설 연휴 내내 사고 이어져
  2. 대전문학관,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5개 강좌 운영
  3. 이장우 충남대전통합법 맹공…본회의 前 초강수 두나
  4. 30대 군무원이 40대 소령에게 모욕, 대전지법 징역의 집유형 선고
  5. 대전 '보물산 프로젝트' 공공개발로 전환, 사업 추진 속도

헤드라인 뉴스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최근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실질적인 유학생 유입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은 학위 과정보다는 단기 어학연수 등 비학위과정을 밟는 유학생 비율이 더 많고,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유도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5년 기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 3434명이다. 전년인 2024년(20만 8962명)보다 21% 가량, 코로나 시기인 2020년(15만 3695명)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9일 사형이 선고될지 주목된다. 앞서 내란 혐의가 인정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징역 23년)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징역 7년)이 중형을 받은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비상계엄 실무를 진두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7명의 군·경 지휘부에 대한 형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신용대출 수요가 최근 들썩이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함께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직전 13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금리 하단이 3%에서 4%대로 올라선 건 2024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