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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도서판매처인 예스 24에서 '윤석열을 부르는 대한민국'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지난 17일 출간 후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윤부대'를 보고 윤석열 전 총장 측에서도 고맙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부대의 첫 북 콘서트를 준비 중인 송아영 전 한국영상대 교수(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는 "윤 전 총장의 조부가 세종시 장군면에 실제 거주 하셨고, 선영도 장군면에 있는 만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콘서트를 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콘서트가 충청권의 '윤석열 대망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충청에서 열리는 첫 학술모임 성격을 띠고 있어서다. 주최 측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북 콘서트를 중계할 예정이다.
김 작가의 특강에 이어 원자력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해 문재인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조목 조목 따질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영 전 위원장은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대한민국과 공정의 가치를 설파하는 윤 전 총장의 시대 정신이 무엇인지를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토의 중심인 세종시에서 김 작가의 첫 북 콘서트가 열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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