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필리핀 딸락주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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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필리핀 딸락주 "교류 협력"

농어업 분야 우호증진 협약
외국인 계절 근로자 파견에
양식 기술 전수 등 협력키로

  • 승인 2021-07-26 15:40
  • 신문게재 2021-07-27 4면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완도군
전남 완도군과 완도군의회가 최근 필리핀 딸락주 정부와 농어업 분야 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과 완도군의회가 최근 필리핀 딸락주 정부(주지사 수잔 얍)와 농어업 분야 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필리핀 딸락주 정부를 대표한 경제그룹 칸그룹의 김혁 회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 지역은 농어업, 경제, 문화예술,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완도군(인구 5만여 명)과 딸락주 정부(인구 250만여 명)는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파견 지원 및 농어업 기술 지원 등 교류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공동 추진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농·어번기가 되면 전복, 해조류 양식어가와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근로자 파견 지원 등으로 일손 부족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다져 공동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도=서경삼 기자 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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