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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제공 |
도는 지난 3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윤종인 위원장)가 공모한 가명 정보 활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치열한 경쟁 끝에 전국 최초로 선정, 지난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가명 정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 등 단계적으로 준비를 해왔다.
원주시 혁신도시 내에 위치 한 '강원 가명 정보 활용지원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개인 정보 무상 가명처리 지원, 가명처리 절차·서비스 구현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가명 정보 활용 인식 제고 및 수준별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 등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개인정보는 유출 등 악용되면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켜 엄격한 보호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데이터 3법의 개정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비식별 처리된 개인정보, 즉 가명 정보의 활용이 본격화됨으로써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강원 가명 정보 활용지원센터'는 기존 강원도 미래사업과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사업 및 마이데이터 사업 등과 연계해 행정, 의료, 금융, 관광, 복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마련, 디지털 생태계 조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신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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