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6.3%... 도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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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6.3%... 도내 3위

농림어업 26%, 건설업 23.7%

  • 승인 2021-12-21 14:58
  • 신문게재 2021-12-22 17면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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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충북도가 최근 공표한 2019년 기준 시·군 단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3467만원으로 나타난 가운데 괴산군이 11개 시·군 중 6위를 올랐다.

그러나 괴산군은 GRDP 성장률의 경우 6.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충북평균 1.7%보다 3.7배 높은 도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농림어업 분야 26%, 건설업 분야 23.7%의 큰 성장세를 보였다.

유기농업군 괴산군은 유기농업과 미래농업의 경쟁력 확대에 힘쓰고 대규모 공모사업에 다수의 사업이 선정되면서 농림어업, 건설업 분야에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군의 농림어업 분야를 보면 순정농부 발전계획 수립,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괴산 순정농업의 발전과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국 최초 유기농 공영관리제를 시행하고 친환경 쌀 계약재배 생산장려금 지원,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에 차액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농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내년에는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해 세계 유기농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건설업 분야는 2019년 다수의 공모사업(2468억원)에 선정되고 단일연도 최대 투자유치액인 1조2647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단일 규모 최대 투자유치로 시스템반도체 업체 네패스(8542억원)를 유치하는 등 여러 우수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 효과를 얻었다.

이러한 효과에 힘입어 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020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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