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군수가 삼고초려 끝에 영입한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 전국
  • 부여군

박정현 군수가 삼고초려 끝에 영입한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2023년 성왕즉위 1500주년 기념 대백제전 성공적 개최 노력...축제 공간을 메타버스로 확장 의사 밝혀

  • 승인 2022-01-09 14:33
  • 수정 2022-01-09 14:34
  • 신문게재 2022-01-10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5-1. 취임식 기념촬영 장면 (2)
신광섭 대표이사 취임식을 치르고 박정현 군수와 조길연 부의장, 군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박정현 군수가 삼고초려 끝에 영입한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 취임식이 7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 충남도 의회 조길연 부의장 등 50 여명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재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백제문화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으킨다'는 내용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는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백제문화제재단은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이 공동 출자로 설립된 공기관으로 백제문화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 4월 11일 '재단법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로 공식 출범했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백제문화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찬란한 백제문화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백제문화제의 명품화·세계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이어 "참여와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백제문화제를 충남 도민이 참여하는 대표역사문화축제로 만들어,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 세계 속의 백제문화제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도래로 새롭게 등장한 과학기술을 통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소통함으로써 축제 공간을 메타버스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신광섭 대표이사는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장, 울산박물관장, 백제고도문화재단 정림사지고증복원연구단 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학계와 실무적으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인물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3.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4. 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5.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1.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2. 천안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11년째 따뜻한 마음 전해
  3.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4. 천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안보퀴즈 이벤트 운영
  5.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안전관리계획 심의…인파·기상 대책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통합 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결정했다. 법적·행정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고 통합본부는 대전과 공주에 두기로 하면서 양 대학의 통합 논의가 구성원 동의 절차를 앞두게 됐다. 양 대학은 지난 13일 제3차 통합위원회를 열고 교명과 본부 위치 등 그동안 논의해 온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조정안을 마련했다. 통합 과정에서 교명은 양 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핵심 쟁점이었다. 특히 공주지역에서는 국립공주대라는 교명이 사라지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양 대학은 이번 통합교명에 대전과 충남을 아우르..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20년 후 경제성장 동력이 될 정부의 7대 과학과제로 구성된 시드(SEED) 프로젝트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이미 수행 중이거나 중요한 장래 목표를 다수 포함하면서 대덕특구가 다시 중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을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와 함께 장래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SMR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과제가 맞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 가을옷 입은 마네킹 가을옷 입은 마네킹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