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장 도전 김경석, SNS 공약제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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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장 도전 김경석, SNS 공약제시 '눈길'

페이스북 통해 생활공약 잇따라 제시
관저동 구봉둘레길 완성, 우드골프장 조성 등
"서구 낡은 관료 행정, 이제는 끝내야"

  • 승인 2022-02-10 09:09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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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의원.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경석 서구의원이 SNS로 생활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 의원은 '서구청장 도전자 희망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시리즈로 게시하는 중이다.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공약들을 제시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올린 글에서 김 의원은 "구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구민의 건강과 수준 높은 복지를 위한 숙원사업을 공약으로 하면 어떨까요"라며 관저동 명품 구봉둘레길 완성과 도안동 천변에 우드골프장 조성 등을 공약했다.

또 "관저동에 스마트한 명품도서관을 건립하고, 가수원동에 수영장이 포함된 가수원 복지관을 건립해 구민을 살피겠다"며 "실외·실내체육 활성화 방안을 만드는 등 소외된 구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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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앞서 올린 글에선 "서구에는 단독건축물의 평생학습원이 없다. 서구갑과 을 두 곳에 평생학습원 신설을 공약으로 하면 어떨까요"라며 "일반인도 사용하고 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도 공약했다.

장태산 휴양림과 연계해 기성동 지역에 방부목 둘레길을 만들고 문화·예술가 마을과 종합스포츠 타운을 조성한다는 공약을 내놓고 "관광과 문화 예술의 발전으로 서구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가운데 기초단체장 출마를 가장 먼저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서구가 지난 24년간 낡은 관료 행정으로 구민의 삶을 책임졌지만,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제가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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