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참여업소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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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참여업소 신청받아

63개 항목 기준을 통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등급 정해
위생등급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과 상수도요금 감면 등 혜택

  • 승인 2022-03-06 10:04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대전 중구청사 사진(2021. 2.)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가 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 참여 업소 신청을 받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해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조리장, 객석, 식재료, 화장실, 영업자 의식 등 63개 항목 기준을 통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으로 나눠 등급이 정한다. 현재 구에는 79곳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참여 업소에는 위생등급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과 상수도요금 30% 감면, 종량제 봉투 지급, 구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위생과(☎042-606-7333)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위생등급제 확대 운영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음식업소의 경영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만큼, 많은 신청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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