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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외 진출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은 분야별 전문인력과 네트워크를 갖춘 해외 창업기획자가 제공하는 8주간의 현지 프로그램, 해외진출자금 6000만원, 미국·스웨덴·프랑스·싱가포르 내 사무공간을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지원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한다. 또 경험 및 투자 이력이 풍부하면서도 국가별로 특화된 업종에 대해 대기업, 연구소, 투자자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창업기획자가 한국 창업기업 대상 해외투자유치, 현지 계약 체결, 해외 실증을 밀착 지원한다. 사업은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국내·외 투자를 받는 이력이 있거나 진출지역에 매출 실적이 있는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신청은 케이-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 중소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K-스타트업센터를 통해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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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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