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대전·충남·충북 광역단체장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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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대전·충남·충북 광역단체장 대진표 '완성'

대전 허태정-이장우, 충남 양승조-김태흠
충북 노영민-김영환, 세종은 결선투표 진행

  • 승인 2022-04-25 21:09
  • 수정 2022-04-25 21:3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충청에서 세종을 제외한 여야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완성됐다.

지역별로 전체 선거판을 이끄는 총사령관격의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되면서 충청공략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허태정_대전광역시장-horz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왼쪽), 국민의힘 이장우 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시·도지사 후보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본선에 나갈 선수를 확정했다. 앞서 민주당은 22~25일 지역별 경선을 진행했다. 대전은 허태정(현)-장종태, 세종은 이춘희(현)-조상호-배선호, 충남은 양승조(현)-황명선 후보 간 대결이었고, 충북은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앞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왼쪽),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
경선 결과는 현역들의 승리였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경선 승리로 본선행을 확정 짓고 연임 가도에 올라탔다. 3자 경선이었던 세종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간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이로써 세종을 뺀 대전, 충남, 충북의 광역단체장 여야 대진표 구성이 완료됐다.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시장과 국민의힘 이장우 전 국회의원, 충남은 양승조 지사와 김태흠 국회의원, 충북은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영환 전 국회의원 간 대결이 성사됐다.

노영민-horz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왼쪽), 국민의힘 김영환 전 국회의원.
세종은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민주당 결선투표가 진행된 후 대진표가 꾸려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선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경선 승리 후 민주당 후보와의 맞대결을 준비 중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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