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과 전 자유선진당원 500명도 허태정에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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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과 전 자유선진당원 500명도 허태정에 지지 선언

  • 승인 2022-05-06 17:09
  • 수정 2022-05-08 09:4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한영희 전 시의원 지지자 명단 전달1
한영희 전 대전시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들과 전 자유선진당 당원 40여명은 6일 온통행복캠프를 찾아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500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캠프
국민의힘 당원들과 전(前) 자유선진당 당원 500명이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손을 들어줬다.

한영희 전 대전시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들과 전 자유선진당 당원 40여명은 6일 온통행복캠프를 찾아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500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

한영희 전 의원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국민의힘 당 운영의 비합리성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당원들과 충청기반 지역정당이었던 옛 자유선진당을 지지했던 500인은 6·1 지방선거에 대전시장으로 출마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 전 의원은 "이념이나 개인의 이익을 위한 지지가 아니다"라면서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꾀하고 대전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라도 시정의 연속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저와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함께 가야 대전을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시민과 함께 걸어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한국노총 대전시내버스노동조합 유인봉 위원장을 비롯해 지부장, 조합원들도 온통행복캠프를 방문해 2000명의 조합원을 대신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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