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교현장 지원업무 발굴 추진단 출범 外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청] 학교현장 지원업무 발굴 추진단 출범 外

  • 승인 2022-05-12 10:06
  • 손충남 기자손충남 기자
◈ 학교현장 지원업무 발굴 추진단 출범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업무경감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현장 지원업무 발굴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추진단은 교직원이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의 총량을 경감하고 학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정책연구소 소속 교육전문가, 교원단체·노조 추천자로 구성된 전문위원 15명과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은 교감·교사·행정실장으로 이뤄진 현장TF 45명,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30명 등 모두 90명으로 구성, 운영한다.

이 가운데 전문위원은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및 연구용역자료 분석, 학교현장 컨설팅 및 모니터링 자료 분석, 학교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학교업무 정비 등을 추진한다.

현장TF는 학교현장 지원 컨설팅을 통한 신규 과제 발굴, 학교업무 정비(통폐합 등)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 찾아가는 학교업무지원 과제 발굴 TF 운영, 교원 행정업무 경감 학교업무 개선 모니터링 등을 하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은 부서별 학교 업무경감 관련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추진단 운영결과를 토대로 학교업무 재조직화를 통해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할 업무를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 및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학교업무경감을 추진할 예정이다.

워크숍
메타버스 플랫폼 내 수업공개 교실 화면 캡처./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대학협력 수업개선 '수업이 내일이다' 워크숍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12일 오후 2시 관내 희망 교원, 전문직, 대학 교수, 부산교대 재학생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대학협력 수업개선 워크숍 1기'수업이 내일이다'를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수업은 학생의 밝은 내일을 여는 초석이자, 교사 자신을 빛내는 내일(나의 일)'을 슬로건으로 수업 참관, 수업 토크, 자료 공유 등 순서로 열린다.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교사들이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교과서 활용 수업'을 주제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교과별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브이스토리(가상공간) 5개 교실에서 수업을 공개한다.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에 접속한 후, 신청한 교과 수업을 참관하거나 다른 교과의 수업도 둘러볼 수 있다.

또, 교과별 공개수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고, 수업 지도안 및 수업용 온라인 콘텐츠 자료 등을 공유한다.

특히 행사 당일 원활한 참관을 위해 행사 1주일 전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오픈하여 참가자들이 플랫폼 접속 및 사전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부산중앙도서관, '책방골목에서 부산을 배우다'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5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3시 보수동 책방골목 내 우리글방에서 '책방골목에서 부산을 배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부산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하고, 향토애를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5월 25일, 부산학당 이성훈 대표가 '조선인의 커피 음용, 부산에서 시작되다' 강좌를 진행하며, 조선시대 커피의 중심지였던 부산과 현재 부산의 커피산업에 대해 강의한다.

6월 8일, 최윤식 건축가가 '건축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부산의 숨은 명소' 강좌를 진행하며, 부산의 유명하거나 혹은 숨어있는 명소들을 건축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잘 몰랐던 부산의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6월 22일, 부산세관박물관 이용득 관장이 '변화의 바람, 침묵의 숨결 부산항 이야기' 강좌를 진행하며, 부산항의 정서와 해양 수도 부산에 대해 강의한다.

7월 6일, 문성수 소설가가 '피란 수도, 중구의 다방을 아시나요?' 강좌를 진행하며, 피란 수도 당시 부산의 문화 중심지였던 중구의 유명했던 다방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1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20명이며 문의는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부산=손충남 기자 click-kik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4.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5.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1. 서산, 123년 전통한옥, 복합문화예술공간 '해미담'으로 재탄생 된다
  2.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3.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4.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5.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헤드라인 뉴스


[현장 사람들] 화마 속 진실을 쫓는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조사관들

[현장 사람들] 화마 속 진실을 쫓는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조사관들

"화재 원인만 규명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 방안을 찾고 알리는 것도 화재조사관의 역할이에요." 지난 4일 대전동부소방서 현장대응단 화재조사3팀 소속 곽맹걸(소방경), 이태규·김재능(소방교) 화재조사관은 "새까맣게 탄 현장에도 불길이 지나간 흔적은 남는다"라며 "정확한 원인 조사가 화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검게 그을린 건물, 무너진 구조물, 녹아내린 전선. 대부분 화재 현장은 폐허에 가깝다. 하지만 화재조사관에게는 작은 흔적 하나도 사건의 실마리다.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 검게 그을린 것을 넘어 하얗게 변하는 백화현..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