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천안·아산 27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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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천안·아산 27대 공약 발표

충남도당은 민주당 박완주 의원 성비위 의혹 관련 비판 성명까지

  • 승인 2022-05-12 17:03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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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브리핑하는 모습.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지사의 다수 지지층이 밀집한 천안과 아산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천안·아산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는 동시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 성 비위 의혹에 대해 비판 성명을 발표하며 후방지원에 나섰다.

김 후보는 1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아산 27대 공약을 발표하며 "50년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천안과 아산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e-스포츠 산업 등 디지털 혁신기업 유치로 경제성장의 새로운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 공약으론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지하철 1호선 독립기념관 연장 ▲M버스 천안∼서울 노선 신설 ▲천안역사 및 역세권 복합 개발 ▲e-스포츠 프로게임 창단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조기 해제 ▲성환종축장 용지 자유경제특구로 지정 등을 제시했다.

아산 공약은 ▲베이밸리(Bay Valley) 조성 ▲북부권 일대 10만 도시 건설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도고 순환형 셔틀 열차 중심역 설치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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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박완주 국회의원.
같은 날 민주당이 천안을 3선 국회의원인 박완주 의원을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한 사실을 두고,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양반의 고장인 충남과 충절의 도시 천안에서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며 "박완주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함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서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등이 성추행으로 영어의 몸이 된 바 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세상을 등졌음에도 민주당의 성 추문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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