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 민선 8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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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 민선 8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대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

  • 승인 2022-06-27 10:10
  • 신문게재 2022-06-28 18면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박남구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
오는 7월 1일이면 민선 8기 대전시장 및 각 구청장, 시의원과 구의원이 새로운 시정과 구정을 꾸려간다.

우리 시민들은 새로운 민선 8기에 많은 희망과 기대를 하고 있다. 산적해 있는 정책과 새로운 공약 정책이 잘 어우러져 우리 대전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이 편안한 출발이 되기를 희망한다.

대전은 대기업과 제조기반의 기업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편이다. 때문에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자는 산업용지 500만 평을 조성하여 기업유치에 적극 임하겠다고 공약에서 밝힌바 있다. 우리 후대가 잘 활용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크해서 1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큰 그림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채용이 아주 어려운 실정에 있다. 채용대행 비용만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 들어가지만 이마저도 구직자가 없다고 한다. 실업자는 많지만 왜 취업할 사람이 없을까? 우리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정책이 문제인지 아니면 기업이 문제인지? 이러한 문제점 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수정할 부분은 수정해 나가면서 하나씩 풀어가야 할 것이다.

대전시 일자리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정확히 진단한 후 대전형 일자리를 발굴 및 채용연계 등 각 기관과 대학들이 힘을 합쳐서 기업을 도와줄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전은 컨택센터 메가 도시로 컨택센터 근무자가 약 1만 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월 채용을 하고 있지만 채용이 안 되어서 센터를 축소 및 이전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컨택협회 또한 여러 기관 및 학교 등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지만, 지원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채용연계를 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대전은 대학 및 특성화고에서 연간 3만 3000여 명의 졸업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모든 민선 시장들은 공약에 일자리 몇 만개 만들기 등을 내세우며 정책을 펴 왔지만 결과는 기대만큼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이번 출범하는 민선 8기 역시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용지 500만평 조성 등이 공약에 들어 있다. 인수위나 인수위 전문위원들은 대전시와 충분한 협의와 토론을 거쳐 민선 8기 시장당선인이 공약한 정책을 구체적인 계획수립과 아울러 일자리 창출 계획, 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시킬 것인지 세분화하여 우리 대전시민이 살기 좋은 대전으로 만들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보통 선출직 공무원들은 공약을 하게 되고, 유권자들은 공약과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여 투표를 하게 된다. 당선자들은 후보 때의 공약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과 검토해서 공약을 선정하게 되지만 대 다수의 당선자들은 본인이 제시한 공약을 밀어 붙이고, 주변 사람들은 치켜세우면서 이상하게 결말이 끝난다. 이런 상황을 접하게 된 유권자들은 항상 후회하고 다음 선거에 지켜보자고 하면서 곱씹게 마련이다.

이번 민선 8기는 정말 심사숙고하고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꼭 우리 대전시민이 필요하고 후대에 남을 수 있는 공약을 만들고 실행해주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희망한다.

며칠 전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자는 "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인터뷰를 한 기사를 읽었다.

여기서 대전을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로 전환 시키겠다는 구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를 통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대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번 민선 8기는 4년 만에 여야가 뒤 바뀐 시정을 꾸려가게 된 것이다. 부디 정쟁하지 말고, 타협과 상생으로 대전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며 새로운 4년을 시작하고 시민이 편안한 대전, 일자리가 풍부한 대전으로 만들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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