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 산업과 바이오 스타트업의 미래' 논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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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 산업과 바이오 스타트업의 미래' 논의의 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과학기술 스타트업 컨퍼런스'
창업특강·스타트업 소개… 즉문즉답 토크콘서트 호응

  • 승인 2022-08-29 17:13
  • 신문게재 2022-08-30 7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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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과학기술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과학기술 분야 창업 증진을 위한 '과학기술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75회 대전창업포럼 일환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바이오 산업과 바이오 스타트업의 미래'라는 주제를 통해 창업특강 및 스타트업 소개, 토크콘서트, 참석자 간 네트워킹 진행 등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정흥채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의 '바이오 산업의 주요 이슈 및 시장 동향 분석' ▲이성운 레보스케치 대표의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성장 전략 및 성공 노하우 공유' ▲이용욱 BTB벤처스 바이오 총괄심사역의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등 주제 발표를 통해 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인 솔붐(대표 신택수), 팔라디바이오텍(대표 한봉관)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즉문즉답' 형식의 산학연 토크콘서트 시간에는 현병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아이코어사업단장과 발표자들이 참여해 바이오 산업분야 활성화 방안과 스타트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바이오업계 성장성과 글로벌 진출 등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 정흥채 센터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생명공학의 중요성이 드러났고, 진단·예방·치료 예측까지 필요한 시대" 라며 "우리나라는 이제야 제조 R&D 바이오에 대한 산업부 투자가 시작됐기 때문에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스타트업의 전략과 전술 전망에 대해서 이성운 대표는 "이제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니다"라며 "글로벌 마인드가 없으면 한국의 스타트업은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는 대전이 과학기술 창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많은 바이오 분야 창업자가 배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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