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위기, 사마천에게 길을 묻다

  • 사람들
  • 뉴스

리더십의 위기, 사마천에게 길을 묻다

도시공감연구소 신년차담회
26일 오후 3시부터 5시 대전대둔산캠퍼스 2층 컨벤션홀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 김영수 교수 특강

  • 승인 2023-01-25 17:23
  • 수정 2023-01-25 17:3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사마천
사마천
‘리더십의 위기, 사마천에게 길을 묻다’

김창수 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도시공감연구소(소장 김창수)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전대둔산캠퍼스 2층 컨벤션홀에서 2023 계묘년 신년차담(茶談)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에서는 축시 낭송과 축하공연이 있고, 참석인사 덕담 등 교례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특강과 집담이 열린다.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인 김영수 교수가 ‘리더십의 위기, 사마천에게 길을 묻다’를 제목으로 특강한다.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
김영수 이사장은 중국 역사가 사성(史聖)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불멸의 역사서 <사기(史記)> 연구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전 영산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기> 전문가로서 1998년부터 사마천의 고향인 섬서성 한성시 서촌마을을 꾸준히 방문해 그곳의 학자들, 사마천 후손들과 교류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사마천 장학회를 설립해 후손들을 돕고 있다. 20년 넘게 중국을 다니며 중국사의 현장과 연구를 접목해 남다른 영역을 개척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저술과 양서 번역, 강의 활동을 통해 중국, 중국인, 중국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07년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총 32회에 걸쳐 강의했다. 이후 기업체와 공공기관, 도서관 등에서 사마천과 <사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인간관계의 통찰, 리더십과 경영의 지혜를 강의하고 있다. 1992년 과학기술처 장관상 학술번역상(고대 중국 야철기술 발전사)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절대역사서 사지>, <인문의 길 인간의 길>,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사기를 읽다 쓰다>,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사마천은 중국 전한의 역사가이자 《사기》의 저자다. 동양 역사학의 시조, 동양에서 역사라는 학문을 정립한 위인이자 동아시아 지역 역사학계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 위대한 역사가 중 한 명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1.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대전 학교 과도한 민원 대응 강화될까?…29일부터 학교장 퇴거 가능
  4.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5. [춘하추동] '비스듬히 외면' 하며 떨어지는 낙엽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