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2023 패밀리초이스 첫 번째 뮤지컬 '캔터빌의 유령'

  • 전국
  • 수도권

고양문화재단, 2023 패밀리초이스 첫 번째 뮤지컬 '캔터빌의 유령'

  • 승인 2023-03-26 10:43
  • 신문게재 2023-03-27 3면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산하기관]1.고'캔터빌의 유령' 선보여
고양문화재단은 2023년 패밀리 초이스 첫 번째 작품으로 오스카 와일드의 명작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캔터빌의 유령'을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싹하고 유쾌한 가족 뮤지컬이다.

<캔터빌의 유령>은 '행복한 왕자'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명작소설을 뮤지컬을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300년간 수많은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한 유령이 사는 영국 캔터빌 저택에 겁 없는 오스카 가족이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원작에서는 생전에 악행을 저지르다 신의 저주를 받은 유령이 오티스의 딸 버지니아의 기도로 영원한 휴식을 얻지만, 뮤지컬에서는 유령이 버지니아의 충고를 듣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며 안식을 맞이한다. 아이의 시선으로 진정한 '사과'와 '용서'를 이야기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 관객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져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다. 여기에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피아노, 바이올린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캔터빌 저택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2.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3.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4.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5. 대전 민주당,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본격화
  1. 대전서 스토킹 피해 신고 전 연인 살해 남성 강릉서 체포
  2. 충남대, 통합 재투표 추진 여부 이번주 발표 …11월 중 구성원 의견 다시 묻나
  3. "현행 교정본부 3대 병목현상, 사회 안전망 구축 구조적 어려워"
  4. [월화수목 달빛걷기] 네 남매 가족의 연례행사…"걷고 대화할 수 있어서"
  5.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헤드라인 뉴스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스토킹 상담이 2년 새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 신고 이후에도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신고 초기부터 사건 종결 이후까지 피해자의 안전을 살피는 보호체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과거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피해자 의사만을 근거로 위험 종결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따르면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등 전체 상담 건수는 2023년 1만4955건, 2024년 1만6855건, 2025년 1만5339..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