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박진영 대표, 희귀질환 치료 2억원 충남대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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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박진영 대표, 희귀질환 치료 2억원 충남대병원에 기부

  • 승인 2023-12-05 16:0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충남대학교병원_JYP_기부금_전달식(사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희귀 난치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진료비에 사용해달라며 충남대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학교병원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중증 희귀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의 재활 등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받았다. 12월 4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윤석화 진료부원장, 정진규 대외협력실장과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 변상봉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충남대학교병원을 포함한 5개 병원(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각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했다.

윤석화 진료부원장은 "대전·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후원인의 뜻에 따라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와 빠른 쾌유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저에게도 3세, 4세 두 딸이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되어보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픕니다. 아이들, 또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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