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5월 10일 이한철 밴드·최백호 밴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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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5월 10일 이한철 밴드·최백호 밴드 콘서트

소극장 페스타Ⅱ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 진행
16일 오전 11시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서 티켓 오픈

  • 승인 2024-04-12 22:5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5월 10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소극장 페스타’ 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는 희망과 긍정을 노래하는 이한철 밴드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음악적 열정, 그리고 낭만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 최백호 밴드가 출연하여 희망과 낭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한철은 밴드 ‘지퍼’, ‘불독맨션’,‘주식회사’ 등을 거치며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온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부문을 수상하며 일찍이 진가를 인정받았으며, 현재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청사포’ 등의 대표곡과 함께 그림, 수필, 라디오DJ 등 다재다능한 재능과 열정으로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노래를 기억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20,000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희망과 낭만으로 가득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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