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 선정, '국비 4억 원 확보'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 선정, '국비 4억 원 확보'

서산통부전통시장, 해미읍성전통시장, 중심상가, 번화2로 상가 등 4개소 선정

  • 승인 2025-01-17 08:2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116083547
서산동부전통시장 전경


충남 서산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4곳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해당 공모사업은 기초역량을 갖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인회 공동마케팅과 경영환경 개선,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된 시장과 상점가는 서산동부전통시장, 해미읍성전통시장, 중심상가, 번화2로 상가 등 4곳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4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4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서산동부전통시장, 중심상가, 번화2로 상가에는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지역·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해미읍성전통시장에는 시장 고유 특성과 장점을 극대화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이 추진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해미읍성전통시장은 시장 내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개별점포의 노후전선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번화2로 상가에는 고객 신뢰 확보, 상점가 역량 강화, 위생·환경 개선, 상권마케팅,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는 '첫걸음 기반조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전통시장, 상점가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는 시장·상점가별로 시장경영패키지, 특성화 시장 육성, 안전관리 패키지 등 세부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