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우화기 전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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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우화기 전 방제 ‘총력’

올해 59억원 투입 다각도 방제 추진

  • 승인 2025-04-15 15: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15 김해시 정례브총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성충이 되는 시기) 이전인 상반기 계획한 방제사업 완료에 매진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높은 방제효과를 얻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방제전략에 따라 올해 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각도의 방제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대적으로 재선충병 피해가 적은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해 청정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한림면 금곡리 일원의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 39ha는 수종전환 방제로 감염목 방제와 산림 복원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분성산과 신어산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장기적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예방주사사업을 추진해 도심지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했다.

우화기 이후에는 약제 살포로 매개충을 직접 타격하는 드론항공방제를 계획 중이며 하반기에는 한림면과 대동면, 상동면 등 집단발생지에 대해 예산 대비 방제 효율이 높은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현장점검과 지도로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사업지 방제효과 분석으로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해 실효성 있는 방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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