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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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

실무 역량 강화 나섰지만, 현장 적용은 과제로

  • 승인 2025-04-27 13:1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창원특례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으로 공통역량 높인다
창원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으로 공통역량 높인다<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25일 6급 이하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필요성을 느끼는 분야를 반영해 23일과 25일 이틀간 각각 50명씩(총 100명) 소규모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대표를 초빙해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회계 증빙서류 작성, 보탬e 시스템 사용법,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이 교육 직후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평가 결과를 인사자료로 활용해 교육과 인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책임성과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방향"이라며, "직원들이 원하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기 교육만으로 복잡한 지방보조금 집행과 관리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실제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지속적 실습과 후속 점검 없이는 교육 효과가 일회성에 그칠 우려도 제기된다.

창원시는 오는 5월 공통역량 교육으로 민간위탁 관리 실무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교육은 시작일 뿐, 현장에서 증명해야 진짜 변화가 일어난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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