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브라질 척추내시경학회 주강연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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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브라질 척추내시경학회 주강연자 참여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학회 초청
5월 4일부터 9일까지 주강연과 수술시연

  • 승인 2025-05-11 11:2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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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병원장이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 학회 초청을 받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철웅 박사가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학회(World UBE Society)의 초청을 받아, 5월 4일부터 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 국제 교육과정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주강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남미 등 선별된 척추외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국제적인 교육 워크숍으로,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 기법의 최신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철웅 박사는 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원인인 비후된 황색인대를 일괄절제하는 일명 '나비 기법'을 포함해 다양한 요추, 흉추, 경추 수술법에 대한 두 차례 이론 강의와 직접 수술 시연을 통해 참가자들과 지식을 공유했다.

이어진 수술실습시간에 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으로 요추3번과 4번 사이의 감압술 시연 후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세션을 가지고 이어서 요추2번과 3번 사이의 감압술과 흉추감압술, 경추감압술을 이어서 시연했다.

세계 35위의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병원인 알버트아인슈타인병원을 방문해 한국형 척추 치료법의 우수성과 대전우리병원 척추연구팀의 임상 성과를 소개하고, 브라질 의료진들과 공동연구 및 의료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박철웅 박사는 "이번 브라질 방문은 한국 척추 내시경 수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교류와 교육을 통해 브라질 및 남미지역의 척추 환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척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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