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2스포츠타운과 파크골프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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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스포츠타운과 파크골프장 준공

생활체육 인프라 7년 만에 결실

  • 승인 2025-05-22 14:5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거창군 제2스포츠타운
거창군 제2스포츠타운<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22일 남하면 무릉리 일원에서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동시에 열었다.

이번 조성 사업은 총 113,427㎡ 부지에 야구장 1면, 축구장 1면, 파크골프장 36홀, 그라운드골프장 1면과 주차장 241면을 포함해 총 175억 원 규모로 완성됐다.



준공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시설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거창군은 제2창포원 내에 축구장 2면과 풋살장 2면을 2026년 6월까지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거창군은 읍면 지역에 18홀 2개소와 9홀 9개소의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며, 등록된 파크골프 동호인은 약 3000명이다.

군은 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을 포함해 축구장 5면, 야구장,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읍면 지역의 시설 편중 현상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시설 확충 이후 실제 이용률과 운영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후속 관리 체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경기장은 넓어졌지만 경기할 사람의 자리는 각자 달랐다.

체육도시 완성은 공간이 아니라 균형에서 시작된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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