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업종에 자동차전문정비업을 포함해야”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업종에 자동차전문정비업을 포함해야”

박용갑 의원, 자동차전문정비업 특별세액감면업종 포함법 대표발의

  • 승인 2025-06-29 09:23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KakaoTalk_20250626_163456612_04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대전·중구이 6월 26일 국회에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면담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박용갑 의원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9일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업종에 자동차 전문정비업을 포함하고, 일몰기한을 3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올해 5월 26일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6월 26일 한국자동자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모은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개정안이다.



간담회에서 정비업계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른 구조를 가진 전기차·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시장이 확대되며 자동차 정비 수요와 매출이 줄어들고, 정비인력 고령화와 폐업률 증가로 인해 자동차 정비업계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정비업은 자동차 종합정비업, 소형자동차 종합정비업, 자동차 전문정비업과 원동기 전문정비업으로 나뉘어 있지만,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의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 업종에 자동차 종합정비업과 소형자동차 종합정비업만 포함돼 있어 자동차 전문정비업체와 원동기 전문정비업체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KakaoTalk_20250626_163456612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대전·중구) 6월 26일 국회에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자동차정비 산업의 불합리한 제도와 불공정 관행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박용갑 의원실
개정안에는 세액감면 대상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인 일몰기한을 3년 연장해 자동차 전문정비업과 원동기 전문정비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도 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박용갑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자동차정비업 모든 사업자가 차별 없는 세액감면 혜택을 받고, 자동차 정비업계가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해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4.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5.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1.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2.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3. 6.3지선 예비후보자 등록, 양승조 충남도백(道伯) 도전
  4.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5. 입춘에도 춥다… 일교차로 인한 빙판사고 주의보는 계속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