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충남도립대의 날’ 행사 성료

  • 전국
  • 청양군

충남도립대, ‘충남도립대의 날’ 행사 성료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서 대규모 홍보행사···김태흠 지사 시구로 관심 집중

  • 승인 2025-07-12 14:16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TalkMedia_i_b827f034f00f
김태흠 충남지사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충남도립대의 날' 행사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충남도립대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충남도립대의 날' 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 우수 신입생 유치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충남도와 도립대가 공동 기획한 대규모 스포츠 연계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대학 교직원, 홍보대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대학이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시구였다. 김 지사는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이며 충남도와 대학의 비전을 전했다.

김 지사는 "충남도립대는 지역 청년 인재를 키우는 공립대학으로 충남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클리닝 타임에는 충남도립대 홍보 영상이 전광판에 상영됐으며, 현장 퀴즈 이벤트도 열려 열기를 더했다. 경기장 외곽에는 대학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채, 리플렛, 기념품을 배포하며 관심을 끌었다.

충남도립대는 무상교육과 공직 진출 명문,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우며 신입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은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돌파구를 찾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창의적인 홍보로 대학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2.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3. 천안어린이꿈누리터,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본격 운영
  4. 대전 RISE 첫 성적표 나왔다… 최대 17억5000만원 차등 지원
  5.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1. 환경단체 "대전시 효과 없는 준설만 거듭"…실효성 있는 재해 방지책 촉구
  2.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3. 공군2여단,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실시
  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5.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18일 제35번째 '칭찬배달통' 수상자로 회계과 이형근 주무관을 선정하고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헤드라인 뉴스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지방선거 기간, 도민 염원과 바람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도민 간담회 등 현장소통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다 보니 어느새 수첩은 3권으로 늘었다. 박 당선인은 "수첩 3권의 무게가 3톤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수첩에 도민의 엄중한 명령이 담긴 만큼, 압박감과 무게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박 당선인은 도민의 명령을 단순히 무겁게만 느끼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에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구성도..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대전 0시 축제 존속 여부를 둘러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대표사업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당선인이 재검토를 공언했지만, 최근 이 축제를 둘러싸고 부쩍 달라진 기류 때문이다. 정부가 0시 축제의 관광·상권 활성화 등 0시 축제에 대해 일부 긍정평가를 내놓았고 무턱대고 폐지했다가 외교적 마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안팎에선 0시 축제를 아예 폐지하는 것 보다는 축제 간판을 바꾸거나 축소·개편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지역..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