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들, 수해피해 이재민 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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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들, 수해피해 이재민 돕기 참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지역협의회
위문편지와 생필품 등 170만원 상당 기부

  • 승인 2025-08-06 10:1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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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가 5일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들이 마련한 위문편지와 생필품을 올 여름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사진=범죄예방위 대전지역협 제공)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가 5일 대전지방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실에서 '대전청소년, 수재민에게 희망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집중 호우 및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의 수재민들에게 생필품과 위문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필품 포장과 위문편지 준비 작업은 대전지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문화 활동 프로그램인 '힐링DIY' 참여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안성희 대전지검 형사1부장검사, 성예지 소년전담검사, 형남순 회장, 조남영 범죄예방실장, 박태권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한국청소년 육성연맹을 통해 라면, 생수, 칫솔·치약 등 약 170만 원에 달하는 생필품을 수재민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형남순 회장은 "이번 행사가 대전지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연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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