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어르신 스포츠이용권 지급 시작

  • 전국
  • 부산/영남

진주시, 어르신 스포츠이용권 지급 시작

4만9000명 대상, 1인당 최대 15만 원 지원

  • 승인 2025-08-06 15:5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시행
진주시,「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시행<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진주시에서는 약 4만9000명이 해당된다.

지원금은 1인당 5만 원씩 지급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3회, 총 15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9월부터 10월 31일까지 '비플페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차 신청은 8월 4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 또는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은 가족이나 시설의 도움이 필요하다.

진주시는 경로당, 복지시설, 어르신 단체,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 체육시설 이용률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정책으로 주목된다.

특히 민간체육시설의 제로페이 가맹 확대와 어르신 친화적 이용환경 조성이 뒷받침될 경우, 제도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지원은 일시적이지만, 움직임은 지속된다.

건강한 노년은 움직이는 일상에서 시작된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2. 천안시 유량동, 역사와 맛이 어우러진 '음식문화거리'로 도약
  3.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4. 충남대병원 제25대 원장 복수경 교수 임명
  5. 어린이날 대전 홈경기 가봤더니… 대전하나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직관 브이로그!
  1.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2. 대전 서구 도마변동 4구역 관리처분인가 접수 위한 총회 연다
  3. 5800여명 교실 안 표심… 대전교육감 선거 새 변수로
  4. ‘선거빵과 함께 투표’
  5. "학생들 아침 꼭 챙겨먹어요"…충남대 명예교수회 '천원의 아침' 지원

헤드라인 뉴스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하반기 심의로 미뤄진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전략이 관건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이 올해 하반기 정기 국회 문턱을 넘어 현실화할 수 있을지 실행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7일 상임위 재심의에 앞서 열린 전문가 공청회에선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정면돌파로 의견이 모였으나 법안 명칭부터 헌법재판소의 위헌 요소 분리, 국민투표 필요성 등 다양한 방법론도 제시됐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 5건은 이날 국회 공청회를 거친 데 이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상정을 다시 앞두게 됐다. 앞서 특별법은 지난 3월 말부터 두 차례 소위에 상정됐지만 후순위로 안건이 배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