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극한호우 폐기물 처리에 김해·창원·경남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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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극한호우 폐기물 처리에 김해·창원·경남환경 지원

지자체·기관 협력으로 복구 속도 높여

  • 승인 2025-08-15 09:5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창원시청
창원시청 폐기물 수거차량<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지난달 극한호우로 발생한 대량의 폐기물 수거·처리에 김해시청, 창원시청, 경남환경이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폐기물 처리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청군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김해시청은 인원 15명과 3.5t 덤프트럭 4대, 5t 집게차 4대를, 경남환경은 인원 2명과 15t 덤프트럭 1대, 5t 집게차 1대를 지원했다.

창원시청은 인원 10명과 5t·25t 덤프트럭 3대, 5t 집게차 1대를 투입해 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힘을 보태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복구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이번 지원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폐기물 수거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2차 오염 방지와 환경 복원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손길이 모이면 복구의 시계는 더 빠르게 돌아간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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