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미소가애아파트 민방위 시범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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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소가애아파트 민방위 시범 대피훈련

  • 승인 2025-08-21 11:5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미소가애아파트 민방위 시범 대피훈련 실시 (2)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0일 2025년 을지연습 기간중 민방위 시범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2025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지난 20일 오후 2시 부안읍 미소가애아파트에서 실전과 같은 민방위 대피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및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민간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대피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 대피를 중점으로 진행되며, 부안군 민방위대원, 주민, 유관기관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소가애아파트 민방위 시범 대피훈련 실시 (3)
부안군이 지난 20일 민방위 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특히, 미소가애아파트는 다세대 밀집 지역으로, 실제 상황 발생 시 대피 및 구조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장소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직접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실전 훈련을 통해 대피 절차와 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미소가애아파트 민방위 시범 대피훈련 실시 (1)
부안군이 지난 20일 민방위 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2시부터 5분간은 소방차 길 터 주기 훈련을 위해 부안읍(아담 사거리~터미널) 차량 이동도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운행하던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하고 차 안에서 라디오로 훈련 상황을 청취하면 된다.

2시 15분 경계 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으며, 20분 경보 해제가 발령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훈련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와 같은 상황에서 훈련을 통해 재난·전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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