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 대상 '배달앱·쇼핑몰 진출' 첫 디지털 역량교육 진행

여주시, 소상공인 배달앱·쇼핑몰 진출 첫 걸음 발판

여주시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2일 관내 소상공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배달앱·쇼핑몰 진출에 필요한 무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오프라인뿐만이 아닌 온라인 판로와 매출이 대두되는 시장의 흐름에서 상인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정윤미 강사가 CS 온라인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교육에 이어 브랜드스토리HK 서상원 대표의 소상공인 마인드셋 CS전략 등 온라인 입점의 새로운 판로 확장을 강의했다.

다음 교육은 26일(버드온컴퍼니 박초롱 강사), 3차 29일(아이탑 대표 정태열 강사)로 이어지며, 내 점포에 맞는 온라인 진출방법 결정, 스마트폰으로 상품촬영·편집 팁, AI를 활용한 우리가게 성장 전략 등 실용적인 교육내용으로 교육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상공인 무료 디지털 역량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교육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