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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에 시작해 7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풍천부자장어&한우 음식점이 미담의 주인공.
풍천부자장어&한우 음식점은 30일 지역 어르신 60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밥상'을 제공했다.
이날 나눔에는 생활지원사 20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우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장수밥상은 부자양계에서도 후원하고 있는 나눔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계란을 지원한다.
부자양계는 풍천부자장어&한우 음식점 대표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축산기업이다.
이런 나눔을 통해 부자는 지금까지 총 83회에 걸쳐 1만여 명의 어르신에게 식사와 계란을 제공했다.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는 점심 나눔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현물 지정 기탁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부자양계 김영철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제공은 식당을 시작하며 아들과 함께 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듯한 한 끼 식사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사업을 하는 동안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생각"아라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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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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