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북 페스티벌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사천 북 페스티벌 개최

9월 20일 우주항공테마공원, '서로 품은 미래' 슬로건

  • 승인 2025-09-09 09:2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북페스티벌 홍보포스터
북페스티벌 홍보포스터<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0일 우주항공테마공원 일원에서 '2025 사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로 품은 미래, 우주를 향한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사천시의 특화산업인 우주·항공 테마와 독서 문화를 접목한 지역 대표 독서축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오후 2시 테마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경남 지역 합창단 공연과 함께 독자 참여 시상식, 축사, 개막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사천시 가족센터 가족합창단 공연, 책과 함께 하는 음악 공연, 풍선·버블 마술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과학 유튜버이자 전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인 강성주 박사의 특별 강연도 예정돼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비밀 편지, 독서 반려돌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셀프 네컷 사진, 팝콘, 솜사탕, 푸드트럭 운영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탬프투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도서관 특화 테마인 '우주·항공'을 담은 책뿐만 아니라 VR 영상 체험, AI 그림 그리기, 태양 홍염 관측, 타로, 보드게임 등이 운영된다.

사천시립도서관은 전시와 독서의 달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릴레이식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한다.

우천 시에는 사천체육관에서 실내 무대와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사천시 평생학습센터 도서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북 페스티벌은 책을 매개로 세대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이자, 가족·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종일 책과 함께하는 축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지식의 향연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4.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5.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