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리더 발굴 위한 '2025년 태안군 마을대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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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리더 발굴 위한 '2025년 태안군 마을대학' 성료

10일 원북면 갈두천커뮤니티센터서 수료식, 주민 총 51명 수료 성과
8~9월 5회에 걸쳐 주민 역량강화 교육 추진,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대

  • 승인 2025-09-11 10:3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태안군 마을대학 수료식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이끌 리더를 발굴하는 '태안군 마을대학'이 올해 총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10일 원북면 갈두천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 모습.(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이끌 리더를 발굴하는 '태안군 마을대학'이 올해 총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태안군은 지난 10일 원북면 갈두천커뮤니티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수료생 및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 프로그램은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군은 마을 만들기 사업 경험이 없거나 관심이 있는 마을리더 및 주민들을 교육생으로 모집하고 8월 13일부터 이날까지 총 5회에 걸쳐 공동체의 이해과 마을사업 추진 사례, 생활돌봄의 이해 등을 주제로 양질의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앞으로도 마을대학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농어촌 현장 포럼과 마중물 사업 지원에도 나서는 등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또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역량단계별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소규모 마을 사업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을 이끄는 마을대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해 마을리더 발굴·양성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해 10~11월에도 소원면 소근만권역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태안군 마을대학'을 운영해 총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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