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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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기부자 60명에 거창사과 추가 증정

  • 승인 2025-09-13 13:37
  • 수정 2025-09-13 13:4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추석을 맞아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중 10만 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 60명을 무작위 추첨해 거창사과 2.5kg을 추가 증정한다.



추첨은 9월 24일 20명, 10월 15일 40명 등 두 차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이뤄진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위기브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에서 거창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 응모된다.



거창군은 이번 달부터 답례품으로 거창사과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사과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답례품 매출 1위를 유지해 왔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제철 과일인 사과를 이벤트 품목으로 선정했다"며 "기부로 지역을 살리고 추석 선물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지정기부사업인 '어르신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 목표액을 조기 달성해 10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수술비 부족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저소득 어르신들이 연내에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풍성한 한가위 선물은 준비됐다.

이제 기부의 마음이 지역을 살리는 결실로 이어진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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