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형 당뇨 업무교직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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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형 당뇨 업무교직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

  • 승인 2025-09-16 18:0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16일 1형 당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이 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연수를 16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력 제고를 위해 도내에 1형 당뇨병 업무담당 보건교사 23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이러한 지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건강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업무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연초, 탕정초, 인주초 3명의 보건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1형 당뇨 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실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모둠별 토의를 통해 소속 학교에서의 당뇨 학생 건강관리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발표 내용으로는 성연초는 '교직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당뇨 인식 개선 교육과 학생의 자기 건강관리 지도', 인주초 '건강증진부 개설과 개별 공간 마련을 통한 자율적 관리 지원', 탕정초 '심리적 안정과 정서 지원을 통해 학생이 학교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사례' 등이다.



참석자들은 사례 발표를 심층 분석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당뇨 학생 지원을 위한 메뉴얼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당뇨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 개개인의 건강권을 존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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