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토양검정으로 마늘 파종기 대비…농가 맞춤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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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토양검정으로 마늘 파종기 대비…농가 맞춤 지원 강화

시료 분석 후 최적 시비 처방 제공…비료 절감과 친환경 농업 실현 기대

  • 승인 2025-09-22 09:0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종합분석실 토양검정(1)
단양군는 마늘 파종 시기 앞두고 '토양검정' 적극 활용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종합분석실 토양검정 모습
충북 단양군이 마늘 파종기를 앞두고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확대하며 농가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토양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시비 처방을 제공, 경영비 부담을 덜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토양검정은 흙 속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주요 성분을 측정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영양분을 진단하는 절차다. 특히 벼 재배지의 경우 규산과 석회 소요량까지 확인해 보다 정밀한 처방이 가능하다.

보도 2) 종합분석실 토양검정(2)
단양군는 마늘 파종 시기 앞두고 '토양검정' 적극 활용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종합분석실 토양검정 모습
검사는 마늘 재배 농가뿐 아니라 지역 내 모든 농업인들이 받을 수 있다. 시료는 파종이나 비료 살포 전에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 필지에서 3~5곳을 선정해 20cm 깊이로 채취한 뒤 혼합해 약 500g을 준비하면 된다. 이를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 제출하면 2~3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양 관리가 제대로 이뤄져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며 "농업인들이 토양검정을 적극 활용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업과 소득 증대 효과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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