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고창·부안 노을대교 내실있게 진행 중"

  • 전국
  • 광주/호남

윤준병 국회의원 "고창·부안 노을대교 내실있게 진행 중"

심원면 주민 의견 수렴 토방청담 운영

  • 승인 2025-09-22 11:27
  • 신문게재 2025-09-2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7375647735291433459_4250652393
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고창군 심원면을 방문해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 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지난 20일 심원면 만돌 갯벌체험장에서 약 1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했다.

윤준병 의원은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시작하면서 "12.3 계엄 이후 내란극복 대통령 선거 국정기획위원회 참여 등으로 토방청담을 10개월 동안 일시 중단했었다"며 "대통령 선거기간에 심원면 소재 마을들을 일일이 방문해 주민들께 인사를 드리긴 했지만, 다시 토방청담으로 심원면을 찾아 인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재회의 기쁨을 전했다.

이어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여 일 지났지만 바지락값, 소값, 쌀값 등 농어민의 소득원 가격이 다소 올라 주민들의 주름살이 좀 펴진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375647817928233410_4250843696
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고창군 심원면을 방문해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토방청담에선 주민들이 직접, 심원면 발전을 위해 고민해왔던 내용과 생활 속에서 겪고 있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건의하는 질의 답변이 이어졌다

△고창 지주식 김 존폐 문제 해결에 대한 감사 △ 영광원전의 조업 제한구역 운영에서 영광과 고창 간 차별 철폐 △한빛원전 온배수 피해 보상 협약에 따른 보상 구역(17Km) 내 어업권 제한 규제 완화, △마을회관 없는 마을의 마을회관 건립 지원, △황폐화 되는 갯벌의 보전 방안 마련 △고창 종합테마파크 이용 시 고창주민의 할인 및 마을 청년 일자리 창출, 특정 종교행사 규제 △선운사~해리까지 23. 77번 국도 폭 확장 △영광원전 1.2 호기 수명 연장 반대 및 어업 제한 폐지 △100년 경과된 심원면 제방의 안전성 평가 및 축조 보강 △농어업 재해대책법 개정에 따른 피해 금액의 실질적 현실화 △농어촌기본소득 공모 시 고창군 선정 시행 희망 △어촌의 농촌 공모사업 배제 지양 △바지락의 여름철 정기검역 강화 △중국산 치패(종자) 생육 실험, △심원면 파크골프장 건설 등 현장 발언을 통해 다양한 건의들을 제기했다.

_7375647594592897407_4250321283
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고창군 심원면을 방문해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또한, 심원분회 동전 경로당 및 화산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민수당 지급 등 어르신 복지대책 △마산 금산 신기마을의 애로사항 △경로당 부식비 쌀 등 지원 확대 △화산마을 앞 양계장 재가동에 대한 법적 대응 및 마을길 확 포장 지원 등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동행한 기초 광역의원들과 민원 해결을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고창-부안 노을대교와 고창 종합테마파크 등 고창군과 심원면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도 자세히 보고드리고, "26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수포로에 돌아갔다는 식으로 왜곡하거나 거짓된 정보를 유포하는 시도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민들께서 거짓 정보를 유포해 고창의 핵심사업을 흔들려는 시도들에 대해 엄히 꾸짖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준병 의원의 주민소통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소통 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27일 토요일엔 정읍시 옹동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토방청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문화 톡]노금선 전 MBC 아나운서의 화려한 귀환
  5. ‘인상 vs 동결’ 내일 4차 석유 최고가격제 향방 촉각
  1. 성광진·임전수·이병도·김성근 충청권 민주진보교육감 "초광역 협력 약속"
  2.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재논의 제안에 후보들 반응 '싸늘'
  3. [내방]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등
  4. 안전지도 해도 사고 나면 무조건 교사 책임?…사라지는 학교 현장체험학습
  5. 'IBS 과학문화센터' 일상 속 과학을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헤드라인 뉴스


[법의날 기획]`아픈 수용자 곁에 의사를` 시급한 의료처우

[법의날 기획]'아픈 수용자 곁에 의사를' 시급한 의료처우

대전교도소가 새로운 부지를 이전하고 지금의 자리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지역사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도소 이전사업의 착수도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3000명 가까이 수용하는 대전교도소가 새롭게 이전할 때 어떤 교정시설이 되어야 지금보다 더 안전한 사회가 될 것인가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4월 25일 법의날을 앞두고 대전교도소의 현재 수용상황을 점검하고 교정과 교화를 위한 대전교도소의 미래를 그려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과밀수용에 고령화… 변화하는 수용환경 2. '아픈 수용자 곁에 의사를' 시급한 의료..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