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조와 함께 하는 힐링 해피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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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조와 함께 하는 힐링 해피버스데이

10월26일 오전 7시30분 대전시청역 1번 출구에서 탑승
보라빛 낭만이 있는 곳 보라해 신안 퍼플섬 안좌도& 반월도&박지도에서 오감만족 힐링투어
(사)국제웃음치료협회 대전지회
(주)알비노 주최 주관

  • 승인 2025-10-13 17:1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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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에 놓인 보라색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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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조~와 함께하는 힐링 해피버스 데이 -바다 위를 걷는 보랏빛 섬 여행, 신안 퍼플섬 투어' 에 초대합니다.”

국제웃음치료협회 대전지회(지회장 박윤조)가 주최하고 (주)알비노가 주관하는 '박윤조~와 함께하는 힐링 해피버스 데이' 가 10월26일 보라빛 낭만이 있는 곳 보라해 전남 신안군 퍼플섬인 안좌도& 반월도&박지도에서 오감만족 힐링투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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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7시30분 대전시청역 1번 출구에서 탑승하는 이날 투어는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반짝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바다 위를 걷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생각보다 훨씬 낭만적으로 보라색 섬 풍경을 가슴에 담아올 수 있는 투어가 될 전망이다.

섬 전체가 보라색으로 단장돼 있는 '퍼플섬'은 한 번에 섬 3곳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이색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마을 지붕부터 도로, 휴지통, 식당 그릇까지 보랏빛 일색인 전남 신안군 퍼플섬은 안좌도 부속 섬인 반월도와 박지도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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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섬 천국으로,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서 1000개가 넘는다. 흑산도나 홍도처럼 잘 알려진 곳도 있지만, 이름조차 처음 듣는 섬이 대부분이다.

반월도와 박지도 역시 미지의 섬이었지만 퍼플섬으로 단장한 뒤 세계적인 관광지가 됐다.

퍼플섬은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 마을'에 들었고, 같은 해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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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도와 반월도, 박지도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보라색 해상보행교로 이어진다. 안좌-반월 간 문브릿지 380m, 반월-박지 간 퍼플교 915m, 박지-안좌 간 퍼플교 547m다.

섬 관광을 생략하고 보행교만 따라 걸어도 족히 30분은 걸린다. 문브릿지는 배가 지날 때 부잔교가 열리는 전천후 교량이다.

퍼플교는 평생 박지도에 산 김매금 할머니의 '걸어서 섬을 건너고 싶다'는 소망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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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도에서 배를 타고 드나들던 섬에 2007년 처음 다리가 생겼다. 그 뒤 반월·박지도에 많이 나는 도라지와 꿀풀 꽃, 콜라비가 보라색이라는 점에 착안해 두 섬을 퍼플섬으로 만들기로 하고, 이때 다리를 보라색으로 단장했다. 퍼플교라는 예쁜 이름도 얻었다.

초청강연과 MC 전문가인 박윤조 국제웃음치료협회 대전지회장은 "퍼플섬은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푸른 하늘과 바다, 보라색 섬 풍경을 마음에 담아 올 수 있는 곳"이라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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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조 회장은 특히 “보랏빛으로 가득 찬 마을에서 직접 색을 느끼고, 바다를 걷고, 섬의 고요함을 체험해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신안 퍼플섬은 2021년 12월 2일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스페인 마드리드 총회에서 '제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섬이다.

퍼플섬은 신안군 안좌도의 부속 도서로 섬의 형태가 사방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반달 모양으로 보이는 반월도와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박지도라 부르는 두 개의 섬을 이른다. 예전에는 안좌도 두리마을에서 도선을 타고 다녔지만 2007∼2011년에 두리 포구와 박월·박지도 간을 연결하는 1492m의 해상 목교인 지금의 퍼플교가 완공돼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이 됐다.

퍼플섬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꽃을 주제로 정하고 퍼플교를 비롯해 지붕, 목교, 앞치마, 식기, 반달 조형물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단장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하는데 성공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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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도에는 보라색 유채와 라벤더 정원이 있고, 산책로를 따라 야트막한 동산을 걷다 보면 섬 주민들의 오랜 생명수였던 900년 우물을 만날 수 있다. 섬 한 바퀴를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데 2.1km로 2시간 가량 걸린다.

건너편에 보이는 반월도는 박지도보다는 좀 더 큰 섬으로 보라색 아스타 국화와 수국 군락이 있어 하루 정도 걷기에 좋은 섬이다. 두 섬을 한꺼번에 둘러보려면 하루 정도가 소요된다.

이 섬에는 마을주민들이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는 마을식당과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꽃향기와 함께 하루 정도 쉬기 좋고, 가을에 열리는 보라색 아스타 꽃 축제와 시시때때로 열리는 크고 작은 공연도 백미다.

반월도와 박지도를 상징하는 박 모형의 조형물과 반달 위에 어린 왕자가 앉아 있는 조형물은 사진찍기 딱 좋은 곳이다. 최근에는 보라 산타 조형물을 설치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CNN은 퍼플섬을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평가했고, 폭스뉴스는 '퍼플섬'의 독창성을 조명했다. 미국의 주요 여행안내 사이트는 '밝은 보랏빛으로 모든 것이 칠해진 한국의 섬'으로 소개했다.

205억 원이 투입된 퍼플섬 조성 사업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보라색 의상을 착용한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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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도 인정한 보랏빛 힐링섬인 퍼플섬은 문화·관광 자원에서 교육 콘텐츠로 확장됐다. 이국적인 풍경과 이색적인 테마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퍼플섬은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에 소개됐고, 아스타꽃의 천국이기도 하다.

해당 교과서에서는 집, 버스, 다리 등 섬의 모든 것이 보라색이며, 관광객이 보라색 옷을 입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내용, 라벤더 정원과 자전거 대여점 등 퍼플섬만의 독특한 관광 요소들이 실렸다.

대한민국의 지역 명소가 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퍼플섬은 반월도와 박지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테마섬으로, 두 섬은 안좌도와 다리로 연결돼 있어 차량과 도보 모두 접근이 가능하다. 관광객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세 개의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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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에 핀 아스타꽃.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붕과 다리, 벤치, 간판 등을 보라색으로 꾸미면서 섬 전체가 하나의 테마 공간이 되었다. 섬을 잇는 보라색 해상보행교는 그 자체로 상징적인 공간이다.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이 길은 조수 간만에 따라 전혀 다른 풍경을 선사해, 만조 시간대에 방문하면 푸른 바다와 보랏빛 교량의 아름다운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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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영어교과서에 수록된 퍼플섬.
퍼플섬에는 라벤더와 수국 등 보라색 꽃이 어우러진 정원이 조성돼 있고, 해안 일주 도로와 포토존, 마을호텔, 소박한 식당까지 갖춰져 있어 하루 이상의 체류 여행지로도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관광객이 보라색 옷이나 모자, 신발 등을 착용하면 입장료가 면제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색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실제로 퍼플섬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되어 있고, '보랏빛 낭만의 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색채 테마 관광지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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