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 중단…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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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 중단…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 승인 2025-10-14 07:48
  • 수정 2025-10-14 16:5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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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올전자민원창구 민원 신청 방법 안내 홍보물.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최근 국민신문고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서산시는 13일 "국민신문고 복구 시까지 자체 민원처리 시스템인 '새올전자민원창구'를 긴급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을 통합 접수·처리하는 대표 창구로, 서산시는 지난해 기준 약 2만3천 건의 민원을 해당 시스템을 통해 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 사고로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면서 전국적으로 민원 접수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산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새올전자민원창구'를 임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 창구는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건의·질의·고충 등 각종 민원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은 각 소관 부서로 자동 전달되며, 부서는 이를 검토한 뒤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국민신문고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올전자민원창구를 긴급 가동하게 됐다"며 "민원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국민신문고 복구 후에도 시민들이 혼란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와 민원 이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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