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장애인체전 선수단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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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장애인체전 선수단 해단

수영·육상·태권도·배드민턴·보치아 1위 등 성과
“종합우승 새역사 쓴 최고의 감동 잊지 못할 것”

  • 승인 2025-10-16 12:01
  • 신문게재 2025-10-17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제19회 전북장애인체전_, 고창군 선수단 해단식(1)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5일 제19회 전북장애인체전 고창군 선수단 해단식을 선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5일 오전 태흥뷔페에서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9월 26~28일)'참가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고창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및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제19회 전북장애인체전_, 고창군 선수단 해단식(5)
지난 15일 열린 제19회 전북장애인체전 고창군 선수단 해단식./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14개 종목에 선수단을 출전시켜 종합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부 성적으로는 수영, 육상, 태권도, 배드민턴, 보치아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게이트볼, 파크 골프, 좌식 배구에서 2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제19회 전북장애인체전_, 고창군 선수단 해단식(3)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5일 제19회 전북장애인체전 고창군 선수단 해단식에서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는 "19년 전북 장애인체전 역사상 군부 최초 종합우승을 이뤄내며 고창군의 자긍심을 만방에 알렸다"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도전정신은 단순한 경기 성과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서는 화합과 용기의 상징이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늘의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고창군 장애인 체육 발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장애인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현재 장애인 생활밀착형 체육관과 평생학습센터를 결합한 반다비 체육관 건립 추진 등 군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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