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국제와인 EXPO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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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국제와인 EXPO 26일까지 열린다

남호주 주빈국으로 35개국 3200여종 와인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 승인 2025-10-19 16:43
  • 신문게재 2025-10-20 5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와인
대전국제와인 EXPO 모습. 제공은 대전관광공사
35개국 3200여종의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5'가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19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4회째를 맞는'대전국제와인 EXPO'는 남호주가 주빈국으로 35개국 3,200여종의 와인이 선보이며'13회 아시아와인트로피,'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국제와인컨퍼런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와인전문박람회도 개최된다.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18개국 264개 업체가 참가하여 298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는 남호주 주빈국관을 비롯해 헝가리·프랑스·조지아 등 주요 와인산지 국가관이 운영되며, 각국의 대표 와인과 주류 제품을 직접 시음·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바이어 및 유통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수출상담회(B2B 매칭존)'도 함께 운영되어 국내 와인·전통주 생산자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성심당, 신세계백화점, 하나은행 등 기존 후원사들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주었으며, 현대백화점, 에어로케이항공, 동아제약, 오리온제과, 준앤플러스, 맥키스컴퍼니, 농협은행, KT 등 신규 후원사들이 현물·홍보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행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관람객을 위한 '대형 시음존' 에서는 약 2000여 종의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디저트·치즈·한식 등과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을 주제로 미식 체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한빛탑 물빛광장 일원에서는 레브드 집시, JP Jofre Quintet, Canadian Jazz Band 등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외국인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전통민속놀이 및 체험행사가 열리며, 엑스포다리에서는 지역 대학 조리학과 학생과 청년상인들이 참여하는 '딜라이트 엑스포 브릿지'와 푸드페어링존이 운영되어 와인과 음식,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행사 기간중 방문객의 참여 확대와 편의 제공을 위해 대전역과 고속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대전 시민 참여와 외지 방문객 유입 극대화를 위해 대전시민들은 현장 구매시 5000원이 할인되고 타 지역 방문객에게는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해 대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입장료의 20%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대전국제와인 EXPO는 와인 참가국도 늘고 다양한 와인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내실있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셔서 소중한 추억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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