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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참가자들 기념촬영 모습./부산도시공사 제공 |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사 임직원 총 30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했다. 정성스럽게 만든 빵과 컵과일, 음료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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