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청춘을 담은 웹드라마 '풋내기들', 첫 시사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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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청춘을 담은 웹드라마 '풋내기들', 첫 시사회 성황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제작, 지역 관객과 첫 만남
청춘의 감정선과 대전의 풍경 어우러진 영상미 호평
지역 창작자와 청년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콘텐츠
오는 27일 유튜브 'KBS대세남' 채널에서 첫 공개

  • 승인 2025-10-22 14:01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사진) 시사회 현장 사진 (1)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하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풋내기들'이 첫 공개를 앞두고 지역 관객들과 만나는 시사회를 21일 개최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하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풋내기들'이 첫 공개를 앞두고 지역 관객들과 만났다.

21일 오후 4시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된 시사회는 작품 공개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상영 후 이어진 GV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의 제작 비하인드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은 작품 속 청춘의 감정선과 대전의 풍경이 어우러진 영상미에 큰 호응을 보냈으며, 행사는 훈훈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웹드라마 '풋내기들'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신여름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하지만 순수했던 스무 살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청춘 로맨스물이다. 쉐어하우스와 캠퍼스를 배경으로 연애, 꿈, 우정이 교차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대전의 원작 웹툰과 지역 창작자, 배우, 뮤지션, 지역 대학생들이 협업한 지역 기반 프로젝트로,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지역 청년 인재 양성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촬영은 테미오래 관사촌, 헤레디움, 우송대, 카이스트, 갑천,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의 주요 명소에서 진행되어 작품 속 곳곳에서 도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여자 주인공 '새봄' 역에는 배우 정구현, 남자 주인공 '지원' 역에는 배우 고재현이 캐스팅되었으며, 이정민, 손호태, 조소유, 임태훈, 김주승, 안주미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특별출연으로 배우 강성진, 그리고 대전 출신 배우 강지구, 송연희, 안정승, 장세진, 홍덕기 등이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경음악에는 지역 뮤지션 임가영, 정장에 슬리퍼의 창작곡을 포함해 2025년 대전음악창작소 '음반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된 작품들이 함께 사용되었다.

웹드라마 '풋내기들'은 오는 27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KBS 대세남'을 통해 1·2화가 동시 공개된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웹드라마 '풋내기들'은 대전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지역의 창작자와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낸 진정한 협업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전이 창의적이고 활력 있는 콘텐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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