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 승인 2025-10-24 10:3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1.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정읍시의회가 최근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정읍시의회가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별로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석환)는 정읍 근대역사관, 북부노인복지관,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등 8개소를 방문했고,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오명제)는 그린 바이오 산업 육성사업장, 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 새암 달빛광장 조성사업장 등 9개소를 방문하여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하여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1-2.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최근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특히, 최근 개장한 정읍시 기적의 놀이터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안전 관리와 타 시군에서도 방문할 수 있도록 SNS를 활용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고, 솔티 생태관광 방문자센터에 대해서는 해설형 숲 체험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발굴을 강조하였다.

또한, 산외면 토석 채취허가 복구 지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규 허가 시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강조하였으며, 문화유산 방문자센터에 대해서는 시설 전반을 세심히 살피고 정읍의 역사·문화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 구축을 당부하였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밀양시 홍보대사, 활동 저조 논란
  2. 대전에서 날아오른 한화 이글스…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성공
  3. [2025 국감] IITP 매점 특혜? 과기연전 노조 "최수진 의원 허위사실, 규탄"
  4. 7-1로 PO 주도권 챙긴 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진출 성공할까
  5. [2025 국감] "출연연 이직 대책 마련 시급… 연봉보단 정년 문제"
  1. 충남도-나라현, 교류·협력 강화한다… 공동선언
  2. 대전사랑메세나, 대신증권 박귀현 이사와 함께한 '주식 기초 세미나' 및 기부 나눔
  3. '내 생의 최고의 선물, 특별한 하루'
  4. 배움의 즐거움, 꽃길 위에서 피어나다
  5. 유성장복, 잠실 ‘월드웹툰페스티벌’ 통한 1:1 잡매칭 모색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경찰관에게 대변 던진 40대 중국인 `징역 1년`

천안법원, 경찰관에게 대변 던진 40대 중국인 '징역 1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폭력 등으로 현행범 체포되자 경찰관을 폭행하고 인치된 후 대소변을 던져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A(4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8월 25일 동남구 신부동에서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때려도 돼요?"라고 말하며 발등을 밟고 복부를 수회 가격하는 등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동남경찰서 형사과 인치실에서 소란을 피우던 중 경찰관을 향해 신발을 던지거나 소파 위에서 대변을 본 뒤..

천안동남서, `성착취 목적 대화죄` 위장수사 집중 활동 기간 운영
천안동남서, '성착취 목적 대화죄' 위장수사 집중 활동 기간 운영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최근 성착취 목적 대화죄 미수범 처벌규정 신설에 따라 아동·청소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 달 간 '성착취 목적 대화죄' 위장수사 집중 활동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경찰관이 아동으로 위장해 피의자에게 접근·대화 시 '아동 성착취 결과' 발생 가능성이 없어 처벌하지 못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미수범 처벌이 가능해 현장에서 위장 수사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아울러 온라인상 행위에 제한되었던 처벌 범위가 오프라인으로 확대돼 직접 만나 성착취 목적으로 대화하는 오..

천안법원, 억대의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징역형
천안법원, 억대의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억대의 '짝퉁 명품'을 판매해 상표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B(42)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위조상품 판매사이트를 개설해 아미(AMI) 등 위조상품 총 933개를 판매하면서 1억1754만원(정품가액 합계 32억17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범행은 정당한 상표권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시장경제질서를 교란하는 범죄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고인이 상표권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 국감…내란 옹호 놓고 치열한 공방 대전시 국감…내란 옹호 놓고 치열한 공방

  •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