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 시정발전유공 시상식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2025 시정발전유공 시상식 개최

지역 발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

  • 승인 2025-10-24 21: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023090308
서산시, 2025 시정발전유공 시상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23090950
서산시, 2025 시정발전유공 시상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23091338
서산시, 2025 시정발전유공 시상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10월 22일 오후 4시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발전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산 지역 발전과 주민 안전,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들과 단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위기관 표창으로는 김종서 전 성연면자율방재단장이 재난안전 관리 분야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보영 테라스S상가 관리소장, 성연면 명천2리 이장,공병찬 경양돈가스 대표,인지면사회봉사단 김도희, 인지면 둔당2리 부녀회장 이명숙씨,동문2동 82통 임양순 통장, 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 등이 서산시 시장상을 받는 등 각 분야에서 수상자들이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참여가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한 수상자는 "지역 주민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이 서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하겠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수상자분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3.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4. 세종시 교통신호제어 시스템 방치, 시민 안전 위협
  5.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헤드라인 뉴스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가운데 17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높다. 관련 발언이 나온다면 좀 더 진일보된 내용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 16일 시작된 가운데 18일에는 행정안전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가 발언을 할지 관심을 두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하기 위해..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