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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가 지난 27일 재난대비 실전형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창소방서 제공 |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소방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재난 대응 및 수습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고창소방서, 고창의용소방대 연합회, 고창군청, 고창경찰서, 육군 8098부대 등 총 13개 기관·단체, 169명과 장비 40대가 동원 됐다. 훈련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숙소동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고 이어 가스폭발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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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가 지난 27일 재난대비 실전형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창소방서 제공 |
임정욱 고창소방서장은 "실전형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지휘·통제 능력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119가 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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