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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영양군) |
남자현 지사는 일제강점기 여성 독립운동가로 역사공원조성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전하고 독립운동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자는 사명감에서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약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 2379㎡ 부지에 기념관, 생가, 추모각, 추모비, 가묘로 조성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상북도 유일한 여성독립기념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교육의 장이자 후세에 독립운동 정신을 전하는 후대가 기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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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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