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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군위군) |
원격협진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원격협진을 통해 진료 및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주민들이 보다 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고령층, 만성질환이 많은 우리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거주지 인근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협진 체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격협진은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이며 칠곡 가톨릭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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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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