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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정자공원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어린이와 독서삼매경 |
시는 올 4월 지하철역 광장, 공원, 탄천 등지에서 운영하고 있어 시민의 독서 함양과 더불어 독서 문화가 확대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추가 조성된 곳은 대원공원(2곳), 구미동 성남물빛공원, 야탑3동 오야소리길, 삼평동 화랑공원, 정자공원,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등이다.
기존에 조성·운영 중인 곳은 위례중앙광장, 위례수변공원, 태평공원, 중원유스센터광장, 산성공원, 율동공원(2곳), 중앙공원, 정자·판교역 광장, 탄천 수내동과 서현동 피크닉장 내에서 운영 중이다.
광장 도서관에는 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주변에 긴 의자와 소파 등을 설치해 책 읽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치된 책은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꺼내 읽고 당일 다시 제자리에 꽂아 놓으면 된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발길 닿는 곳곳에서 책을 손 싶게 접할 수 있는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확대하고, 시민 모두가 책과 가까워지는 독서 문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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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